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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활용 성공사례 경진대회' 시나리오·동영상 부문 특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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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전자무역과·국제통상화과 학생들

계명대 재학생들이 최근 관세청 등이 주최한
계명대 재학생들이 최근 관세청 등이 주최한 'FTA 활용 성공사례 경진대회'에서 2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수상자인 류주성, 박찬용, 정의서, 정해창 씨(왼쪽부터).

계명대 전자무역학과 재학생인 장광열(23)·정해창(24)·정의서(23) 씨가 최근 관세청과 전국경제인연합회 등이 공동주최한 'FTA 활용 성공사례 경진대회'에서 시나리오 부문 특별상(1위)을 차지했다.

또 계명대 국제통상학과 류주성(24)·박찬용(24)·박정형(24) 씨는 같은 대회 UCC동영상 부문 특별상(상장과 상금 200만원)까지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FTA에 대한 국내 대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한다는 취지로 시나리오, UCC동영상, 가상사례 등 3개 부문에서 진행됐다.

시나리오 부문 특별상을 차지한 계명대 전자무역학과팀은 한'칠레 FTA협정을 통해 ㈜코원이 칠레로부터 FTA 특혜관세를 받아 성공적으로 MP3를 수출한 사례를 활용했다. FTA 할인관세를 받는 중소기업인과 FTA 할인관세를 모르는 중소기업인을 친구로 설정해 무역에서 나타나는 두 기업의 차이를 비교하며 FTA 제도를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팀 대표인 장광열 씨는 "중소기업도 FTA 특혜관세를 잘 활용하면 대기업 못지않게 경쟁력을 갖추고 성공적인 수출을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UCC동영상 부문 특별상을 받은 계명대 국제통상학과팀은 TV 개그프로그램을 패러디한 UCC동영상을 출품, FTA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아이디어라는 평가를 받았다.

팀 대표인 류주성 씨는 "FTA 관련 강좌를 개설하고 좋은 강의를 지원해준 학교와 열성적으로 지도해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런 대회를 통해 FTA 제도가 기업인들에게 제대로 알려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대는 지난해 대구경북지역 세관본부와 글로벌 무역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는 등 FTA분야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기획재정부의 FTA 강좌 개설사업에 선정돼 지난해 'FTA 정책과 통상실무 고찰', 'FTA 활용과 전자무역 실습' 등 2개 강좌를 개설'운영했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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