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빨래 편지 "직접 쓴 자필편지! 정성 가득가득!"
걸 그룹 티아라의 멤버 효민의 빨래 편지가 화제다.
지난 2일 효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새해 빨래 편지입니다. 다시다시, 다 마르기 전에 얼른 읽어야 해요. 아직도 글씨가 안보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효민이 직접쓴 자필 편지로 팬들을 향한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모습이다. 글의 내용으로는 "새해가 밝았어요. 뭔가 달라져 있진 않을까 내심 기대했는데. 달력하나 빼고는 모든 게 그대로네요. 그래도 달라진 게 한 가지 있다면 첫 출발. 새롭게 시작한다는 생각 덕분에 힘든 것도 조금은? 덜 힘들게 느껴진다는 거"라고 적혀있다.
이어 효민은 신곡 '러비더비' 연습을 하고 있다고 밝히며 팬들의 응원을 부탁하는가 하면 힘들고 지칠 때 극복할 수 있는 노하우로 일기를 쓰거나 책 속에 담기 명언들을 읽는다고 밝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사랑이 가득한 마음!", "정성 가득한 편지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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