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도, 농업정책자금 금리 1%로 전격 인하!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 FTA 대응 농어가 경영안정 도모, 농어촌진흥기금 금리 대폭인하 -

경북도, 농업정책자금 금리 1%로 전격 인하!

- FTA 대응 농어가 경영안정 도모, 농어촌진흥기금 금리 대폭인하 -

경상북도는 한-미, 한-EU 등 동시다발적 FTA 추진에 따른 지역 농어업인들의 경영 불안감을 덜어주기 위해 도 자주재원인 농어촌진흥기금 대출금리를 2012년부터 1.0%로 전격 인하한다고 밝혔다.

중앙정부의 농업종합자금 금리가 3%, 일반 시중 대출금리가 5%대를 상회하고, 타 지자체 또한 대부분 1.5~2.0%대로 운용중임을 감안할 때 이번 조치는 과히 파격적이라 할 수 있다.

또한 한-미 FTA로 상대적 박탈감이 최고조에 달해 있는 지역 농어업인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도약의 디딤돌을 만들어주어야 한다는 경북도의 강력한 실천의지의 표출이라는 점에서 향후 중앙정책자금 인하 촉발 등 그 귀추가 주목되며, 관련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시행될 것이라고 도 관계자는 밝혔다.

금리인하에 따라 지역 농어업인들은 1억원 대출시 총4백만원에 이르는 이자부담을 덜게 된다

경북도 농어촌진흥기금은 지난 '93년부터 FTA 등 지역 농업의 자생력 강화라는 목표아래 현재까지 1,440억원을 조성·운용중에 있으며 이는 지자체 최대규모이다. 중앙지원이 어려운 지역특색사업과 자연재해, 농산물 수급안정 등 긴급한 현안사업에 집중지원하고 있으며 그 동안의 대출금리는 시설자금 1.5%, 운영자금 2%였다. * '96년~현재까지 지원실적 : 5,359건 3,296억원이다.

경상북도 박순보 농수산국장은 시장개방은 물론 기후변화, 도시화 등 농어업분야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이 또한 견뎌내고 지나가야 할 길이 분명한만큼 농도 경북의 정체성과 자존감을 재정립, 보다 적극적이고 지혜롭게 대처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농어촌진흥기금 금리 인하조치 또한 이러한 큰 맥락속에서 농어업인들의 금융부담 완화를 통한 경영의지를 높이기 위해 결정된 사안임을 재차 강조하며, 현재 2017년까지 2,000억원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이지만 향후 조성규모를 3,000억 원 이상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유승민 전 국회의원은 영화 '암살자(들)' 논란과 관련하여 박지만 EG 회장의 입장에 공감하며 표현의 자유의 한계를 언급했고, 박 회장은 배...
한국과 일본의 조선업계가 세계 수주량의 63%를 차지하는 중국에 대응하기 위해 로봇 도입을 서두르고 있으며, HD현대는 생산성 향상을 위한 ...
영화 '암살자(들)'로 인한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서울 광화문에 역대 대통령 동상을 세우자는 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 연방 정부 내에 '슈퍼지능' 태스크포스를 발족하며, 산업혁명과 인터넷보다 더 큰 변화가 예상되는 이 분야에..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