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인' 김병만의 '공중부양 집'이 공개되 화제다.
개그맨 김병만은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에서 코로와이 족의 나무 집에서 영감을 얻어 공중에 떠 잇는 집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 족은 지상 10층 높이인 40m 나무 위에서 생활하는 코로와이 족의 트리하우스를 방문하게 됐다.
코로와이 족은 집이 나무 높은데 있을수록 부와 명예가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독특하게 나무 위에 집을 짓는다.
김병만 족은 코로와이 족 트리하우스만의 장점을 발견하고 건축 노하우를 이어받아 주변의 야자나무 잎과 나뭇가지를 엮어 파푸아 표 마지막 럭셔리 트리하우스를 완성했다.
특히 김병만 족이 지은 공중부양 집은 골조가 모두 나무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완성도와 탄탄한 외형을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병만 족의 공중부양 집 외에도 김병만 일행을 당황하게 만든 파푸아 표 먹거리가 전격 공개됐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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