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공식 커플 이상윤 남상미의 커플링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이상윤, 남상미 커플이 서로 다른 공식석상에서 같은 디자인의 반지를 낀 모습이 포착됐다.
배우 남상미는 지난 해 11월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 제작발표회에서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심플한 은색 반지를 끼고 등장했다.
이상윤 역시 지난 해 12월 31일 열린 '2011 MBC 연기대상'에서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남상미와 똑같은 디자인의 반지를 끼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이상윤과 남상미의 커플링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참에 둘이 결혼까지 했으면 좋겠다", "이제 결혼 임박한건가?", "갑자기 배가 아파온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윤과 남상미는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연인 역할로 호흡을 맞추다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해 6월 tvN '택시'에 출연해 공개 연인 선언을 한 바 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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