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경찰서(서장 서현수)는 지난해 4/4분기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평가 결과, 도내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봉화서는 만족도(50점), 처리기간 준수율(20점), 추가 답변율(20점), 답변 성실도(5점), 가중치(5점) 등 5개 항목 종합 점수 95점을 받아 도내 1위를 차지했다.
봉화서는 지난해 총 17건의 국민신문고 민원을 접수'처리했다. 특히 민원인 만족도 평가에서 참여 민원인 100%가 '매우 만족' 평가를 내려 신속한 민원처리와 정확하고 상세한 답변이 돋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신문고는 모든 행정'공공기관(지자체'재외공관 등 447개)이 참여하는 국가민원 포털로, 민원 처리 후 민원인이 직접 만족도를 평가하는 제도다.
서현수 봉화경찰서장은 "앞으로 국민신문고를 이용하는 지역민들이 한 사람이라도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민원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봉화'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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