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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웨딩박람회, 예비부부들의 필수코스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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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웨딩박람회, 예비부부들의 필수코스가 되다

요즘의 젊은 예비부부들은 결혼 준비에 앞서 이것저것 꼼꼼하게 따져보곤 한다. 특히 인터넷에 쏟아지는 관련 정보들은 물론, 카페커뮤니티 등에서 경험자들의 다양한 조언들을 들으며 똑똑하고 현명하게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이라 하여 다양한 업체들과 직접 상담을 받아봐야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 발품을 팔아 알아보려면 각각의 업체에 일일이 방문해야 하는 수고를 해야 한다. 이에 예비부부들에겐 대규모로 열리는 코엑스 웨딩박람회가 결혼준비의 정답이 되고 있다.

이번으로 37회째를 맞이하는 코엑스 웨딩박람회 '웨덱스코리아'가 오는 1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 전관에서 펼쳐지게 된다.

㈜웨덱스웨딩과 (사)한국웨딩플래너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개최하는 웨덱스코리아 웨딩박람회는 1992년부터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는 웨딩박람회로, 이번 37회 웨덱스코리아 웨딩박람회에는 대한항공, 삼성카드, 더블유빈, 웨딩타임즈의 후원아래 진행한다.

이러한 웨덱스코리아 코엑스 웨딩박람회는 국내 유수의 웨딩업체들이 모임과 동시에,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리는 만큼 예비부부들이 원하는 정보를 속속들이 알 수 있는 자리이다. 이를 통해 예비부부들은 발품을 파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데다, 다양한 업체들과 함께 비교가 가능하기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에 전문성 높은 웨딩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한편, 이번 웨덱스코리아 웨딩박람회를 보다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현장에서 입장 시 입장료 3,000원을 지불해야 하지만 사전 예약을 한다면 무료입장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웨덱스코리아 관계자는 "웨덱스코리아 웨딩박람회는 대규모로 진행되는 웨딩페어임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여유롭게 상담을 받아볼 수 있도록 3일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다. 2012년 흑룡의 해에 결혼을 앞두고 있다면 이번 코엑스 웨딩박람회를 통해 많은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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