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학년도부터 수시입학 인원이 대폭 늘어나고 수시모집에서 추가모집을 실시함으로 정시모집인원이 대폭 늘었다,
청산기숙학원 추양호 원장은 올해 서울 주요대 정시 컷이 매우 상승했으며 2013학년도 입시에도 올해와 같은 현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수시로 대학가는 이유를 10가지로 정리해본다.
첫 번 째는 2013년도 수시모집에서는 정원의 62%를 선발하지만 실제 수도권 주요 대학은 서울대 80%를 비롯하여 대부분 70%를 수시에 선발하고, 정시에는 30%밖에 선발하지 않아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는 것과 같이 매우 어렵다.
두 번 째는 올해 정시에서 서울 주요대 커트라인이 상향될 것이다. 정시는 모든 과목을 잘 보아야 하지만 수시에는 최저학력기준만 맞추고 대학별고사(논술 및 적성)만 잘 보면 된다. 적성검사전형의 경우 대부분 수능최저등급이 없고 적성검사만 잘 보면 서울 주요대에 합격할 수 있다.
세 번 째는 수시모집은 정시모집보다 좀 더 다양한 전형방법에 의해 합격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므로 이를 적극 활용해야한다. 다만 수시지원을 결정하기 전 지원 희망 대학을 기준으로 필요한 전형요소 준비상태를 냉철하게 분석해야한다.
먼저 학생부 성적에 있어서 대학에서 제시하는 지원 자격과 합격 예상 선을 혼동하지 않아야 한다. 많은 수험생들이 모집요강에서 지원 자격 기준을 넘으면 "합격할 수 있다"는 착각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실제 합격 가능성은 자신의 학생부 성적을 대학기준으로 환산해 보고 예상되는 경쟁자들의 성적과 견주어 본 후 가늠해 봐야 한다.
수시에는 다양한 전형이 있어 자기에게 맞는 전형을 잘 선택하면 정시보다 더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다.
네 번 째는 서울지역에 있는 대학은 정시에 3.0등급이 벗어나면 아무 곳도 갈 수 없고 아무리 많이 올라도 2등급 이상 향상하기는 어렵다. 대부분 재수를 하면 수능성적이 많이 오를 것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막상 수능점수는 쉽게 올라가지 않는다. 재수를 해서 수능성적이 오를 것이라는 착각으로 정시만 올인하면 실패할 확률이 매우 높다. 실제로 매년 재수생이 수시에서 합격하는 비율이 늘고 있다.
다섯 번 째는 내신 성적이 안 좋은 수험생도 수능과 상관없이 수시에 합격할 수 있다. 논술과 적성검사로 내신을 뒤집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많은 대학에서 논술로 내신 2∼3등급을 뒤집은 경우가 매우 많다. 성균관대와 연세대의 경우에도 내신 4∼5등급이 합격하는 사례가 많다. 또한 논술전형의 경우도 수능최저등급이 없는 전형이 있어 수능에서 실패할지라도 논술준비를 철저히 준비하면 서울 주요대 합격할 수 있다.
여섯 번 째는 연·고대의 수능 우선선발 경우 수능시험에서 모두 1등급이어도 합격하지 못할 수 있다. 정시에서는 4과목 모두 잘 해야 하며 수학에 가중치가 있어 다른 과목을 아무리 잘 보아도 수학 점수가 좋지 않으면 연·고대에 지원할 수 없다.
일곱 번 째는 수시는 정시보다 선택의 폭이 넓고 다양한 전형으로 합격의 문이 넓다. 새로운 대학입시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입학사정관제는 수시모집에서 확대되고 있으며 특기자와 비교과 우수 학생은 입학 사정 관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볼 만하다.
여덜 번 째는 정시에는 3번(가·나·다군)의 기회가 있지만 실질적으로 다군은 합격선이 매우 높아 실제로는 두 번의 기회밖에 없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수시모집의 경우 6번까지 지원 가능하다.
아홉 번 째는 수시는 보험이다. 올해도 물수능으로 한 문제만 틀리면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없다. 실수하고 싶어서 하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나도 실수할 수 있음을 명심해야하며 수시 지원을 충분히 검토하여 수시에 70%를 선발하고 추가모집을 하기 때문에 정시에는 합격할 가능성이 매우 적다. 따라서 혹시 있을 수 있는 실수에 대비하여 수시를 철저히 준비해야 하며 수시진원 기회가 작년보다 줄어들어 미리 지원대학을 선정하여 철저히 준배해야한다. 준비 없는 합격은 있을 수 없다. 원하는 대학에 합격은 운이 아니라 실력임을 반드시 명심하자.
열 번 째는 수능과 내신이 좋지 않은 학생이라도 적성검사 전형대학은 적성검사 한 두 문제가 내신 1등급을 뒤집으며 수능 최저등급도 없어 적성검사를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공부하면 내신과 수능에 관계없이 합격할 수 있다.
따라서 허브청산 기숙학원에서는 현 EBS 스타 강사진인 언어 김성희 선생님과 수리 정준교 선생님, 외국어 성정혜 선생님, 사탐 권유상 선생님, 과탐 물리 고재근 선생님, 화학 하석훈 선생님, 생물 오생근 선생님 지학 한필규 선생님 등을 모시고 여러분의 수능 성적을 올려줄 것이다.
허브청산기숙학원 추양호 원장은 수능점수가 나오지 않는다면 하루 빨리 적성검사를 준비하는 것이 다시는 실패하지 않는 지원전략이다. 매년 적성검사 경쟁률이 높아지고 모집학교와 인원이 늘어나고 있어 허브청산 기숙학원에서는 다년간 적성검사를 가진 허브적성검사 프로그램으로 한 명의 학생이라도 탈락하지 않게 철저한 적성준비를 시켜준다. 수시입학전문 청산기숙학원에서는 2월1일 대입정규반을 모집하여 올해에도 반드시 100% 수시로 합격 시킬 준비가 되어있다.
수시입학 전문 허브 교육과 전국 기숙학원 최초 수시입학전문 허브청산기숙학원에서 1월 31일∼2월6일까지 대치동,부천,대전,노원,분당,수원,평촌,목동,서대문 에서 2013학년도 수시입학 지원 전략 설명회를 1월31일부터 실시한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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