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아이돌 그룹 틴탑이 남녀차별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여 화제다.
틴탑은 지난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와이드 연예 뉴스'에서 '10년 뒤 틴탑의 모습은?'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틴탑은 서른 살이 됐을 때 어떤 아빠가 돼있을 것이냐는 질문에 "제 자식은 멋있게 키울 것이다. 아들이라면 뭐든지 원하는 것이 있다면 다 해주면서 키울 것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여자라면 때리면서 집에만 가둬놓을 것이다"라며 "밖은 위험하니까요"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틴탑 남녀차별 발언 논란 깜짝 놀랐다", "어떻게 저런 남녀차별 발언을 할 수가 있나", "완전 망언이다"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일부 네티즌들은 "딸이 소중하니까 과잉보호하겠다는 말을 과격하게 표현한 것이다"고 옹호하기도 했다.
이는 리더 캡이 남녀차별이 내포된 발언을 해 논란을 부른 것.
틴탑 남녀차별 발언 논란이 커지자 캡은 틴탑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뷰 도중 재미있게 말하고자 했던 것이 의도와 다르게 표현돼서 죄송합니다. 저로 인해 저희 팀 전체가 비난받고 있어 미안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앞으로는 좀 더 주의 깊고 신중한 사람이 되겠습니다"라고 사과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나도 탄핵 희생양 될 수도" 발언에…국힘 "피해자 코스프레"
'반도체 유치戰' 손놓은 TK 정치권…'무기력 대응'에 비판 목소리
[산업 입지 전쟁] "공천=당선" 안주하는 TK 정치권…중앙선 존재감 미미
'전면 재선거' 찬성 44%·반대 48%…2030은 60% 이상 찬성
[산업 입지 전쟁] 추경호 "반도체 투자 정치 개입 안 돼…TK 공정 평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