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좌열(53) 전 특임장관실 제1조정관이 17일 의성읍에서 지지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군위'의성'청송 선거구에서 한나라당 공천을 희망하는 김 전 조정관은 지난달 일치감치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 지역을 누비며 얼굴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김 전 조정관은 "한나라당이 국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박근혜 비대위원장을 중심으로 뼈를 깎는 쇄신 작업을 하고 있다"며 "썩은 정치를 개혁하고, 젊고 참신한 새로운 인물들이 새로운 정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저부터 먼저 반성하고 변화하겠다"고 말했다.
의성'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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