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주署 안명수·김성신 경사, 각 포도왕·봉사왕 뽑혀

학생 상대 상습 금품갈취 피의자 검거…어린이·노약자 눈높이 교통안전교육

영주경찰서(서장 임정섭)는 분기별로 우수'모범 경찰관을 수상하는 포도왕과 봉사왕에 수사과 강력1팀 안명수(47'사진 왼쪽) 경사와 교통관리계 김성신(39) 경사가 각각 선발됐다고 18일 밝혔다.

포도왕 안 경사는 강도 상해 등 65건에 7명을 검거하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지난해 7월부터 10월까지 영주 일대에서 31회에 걸쳐 차량과 오토바이를 훔치고, 학생들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금품을 빼앗은 피의자를 검거했다.

봉사왕 김 경사는 영주 FM방송에 출연, 매주 1회 1시간씩 120여 회에 걸쳐 교통사고 예방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경사는 어린이 노약자의 눈높이에 맞는 교통안전교육, 교통안전모 착용 등 홍보물 제작 배포, 교통안전 캠페인,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 등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 경사는 1992년 경찰에 입문, 파출소와 수사과 형사계에서 근무하면서 행안부장관 표창 1회, 경북지방청장 표창 4회 등 모두 14차례 수상경력이 있다.

김 경사는 1993년 경찰에 입문, 경북청 교통과 면허계와 경비교통과 교통관리계에 근무하면서 여성부장관 표창 1회, 경찰청장 표창 1회, 경북지방청장 4회 등 모두 17차례에 걸쳐 수상했다.

두 사람은 "모든 직원들의 노력이 일궈낸 성과다"며 "경찰관이라면 누구나 자신이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했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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