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한불교조계종 선본사 이웃사랑 성금 1천만원 기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한불교조계종 선본사는 20일 이웃사랑 성금 1천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대공)에 맡겼다.

갓바위로 유명한 선본사는 나눔 실천을 위해 매년 1천만원을 '사랑의 열매'에 기부해오고 있다.

올해에도 성금을 맡긴 덕문(사진 왼쪽) 주지 스님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더불어 공생하는 나눔의 미덕이 가득한 불자들의 마음을 모았다"며 "모두가 마음을 모아 스스로 행복해지는 자비나눔에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선본사는 이외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설맞이 사랑의 쌀 전달, 지역아동센터 및 저소득층 지원, 장학금 지원, 아이티 성금 전달 등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서광호기자 kozmo@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