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일진시절 "장난기 가득한 개구쟁이 포스!"
이승기 반전 어린 시절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5일 한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이승기 과거 일진 시절'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관련 사진들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과거 SBS '진실게임'에 출연한 이승기의 사촌동생이 직접 제출한 육아일기를 캡처한 것으로 이승기의 숙모가 쓴 육아일기에는 "민기 어렸을 때는 승기형이 자기 동생이라 예뻐하고 모든 것을 다 주고 그러더니 이제는 민기를 못살게 한다. 걸어가는 애를 발로 걸어 넘어뜨리게 하고 목을 두 손으로 조여서 들고 다닌다"라고 적혀 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승기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개구쟁이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사진들이 하나 같이 너무 귀엽다!", "이승기도 과거 일진이었군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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