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청첩장 암호 1825 의미 공개 "김효진과 만난지 1825일"
배우 유지태가 김효진과의 결혼식 청첩장에 적혀있던 암호 '1825'의 의미를 공개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TV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탈리아를 방문한 새 신랑 유지태와의 인터뷰 장면이 공개됐다.
이 날 유지태는 결혼 당시 화제가 된 청첩장 문구 '1825'이 무엇이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1825일은 나와 김효진이 만난 지 5년째가 되는 실제 날짜였다"고 답해 김효진과의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오늘은 만난 지 며칠이 된 날이냐"는 제작진의 깜짝 질문에는 "1872일"이라고 막힘없이 대답해 세심한 남편의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유지태는 "결혼이 실감날 때는 결혼 반지를 끼고 있을 때"라고 답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세심한 남편이네요", "유지태, 김효진 부부 너무 행복해 보이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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