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마지막 녹화 "시즌2 준비 위해 휴식기 들어간다"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가 오는 6일 마지막 녹화를 끝으로 시즌2 준비를 위한 휴식기에 들어간다.
지난 1일 복수 언론 매체에 따르면 '나가수'가 6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을 재정비, '시즌 2'로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현재 '나가수'에 출연 중인 가수들은 마지막 녹화 소식에 당혹스럽다는 분위기이며 처음 '나가수'를 이끌었던 김영희 PD의 복귀설도 나돌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갑자기 바뀌는 체제에 가수들이 엄청 당황스러울 듯", "지금도 괜찮은데! 지금 가수들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약 한달 정도가 될 '나가수'의 휴식기에는 스페셜 방송이나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대체될 예정이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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