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1박 2일 후유증 "고구마는 내가 제일 잘 먹어!"
배우 이서진이 최근 '1박2일' 출연 후 후유증을 고백해 화제다.
지난 4일 KBS 2TV '연예가중계-게릴라 데이트'에 이서진이 출연했다.
이서진은 '1박2일' 출연에 대해 "고구마를 내가 제일 많이 먹었다"며 "아직까지 고구마 비슷한 것도 입에 안 댄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 때 갔던 휴게소는 그냥 지나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1박2일' 출연할 당시 그는 휴게소 미션에서 구입한 5만원 어치 음식을 다 먹어야만 출발할 수 있는 미션을 받아 고구마 빵을 힘겹게 먹은 바 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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