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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대구대교구 관할 지역 개편

천주교 대구대교구 1대리구는 지역을 개편했다. 천주교 대구대교구장 조환길 대주교는 최근 공문을 통해 1대리구 제2 지역을 분할해 다른 지역에 편입함으로써 기존의 4개 지역을 3개 지역으로 개편한다고 발표했다. 새로 편성된 지역 구분에 의하면 제1지역에는 계산과 남산, 내당, 대봉, 대안, 동인, 삼덕, 새방골, 윤일, 평리 등 10개 본당이 속하게 되며, 제2지역에는 고성, 노원, 대현, 무태, 복현, 비산, 산격, 성북, 옥산, 침산 등 10개 본당이, 그리고 제3지역에는 구암, 국우, 군위, 동명, 동천, 매천, 칠곡, 태전 등 8개 본당이 소속하게 된다.

전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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