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최효종 "올해 결혼을 할 생각이 있다" 밝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개그맨 최효종이 올해 결혼 생각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 에서는 영화 '토르: 마법 망치의 전설' 나레이션을 맡은 최효종, 김원효, 하하, 조지훈이 출연했다.

이날 최효종은 최근 SNS를 통해 여자 친구를 공개한 일화를 밝히며 "여자 친구가 일반인이다 보니 뒤태만 공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최효종의 말을 듣고 있던 하하는 "물론 잘 되겠지만 그 끝을 알 수 없는 만큼 절대 여자 친구를 공개하지 마라. 노홍철, 길, 김종민도 항상 그런 이야기를 한다" 고 조언해 큰 웃음을 주었다.

이에 최효종은 "경험 있는 분들의 의견을 존중한다"며 "올해 결혼을 할 생각이 있다"고 고백했다.

한편 최효종의 결혼 생각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효종 여자친구 앞모습 빨리 공개해주세요", "최효종 정말 올해 결혼 생각있나봐", "예쁜 사랑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