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정(60) 대구 서구 예비후보가 6일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새누리당 예비후보의 탈당은 대구경북에서 백 예비후보가 처음이다. 그는 "새누리당이 공천 신청자들에게 공천 탈락 시 불출마하겠다는 서약서를 제출토록 한 것은 공민권(公民權)을 제한하는 꼼수정치"라며 "선거인단 구성, 여론조사 과정에도 문제점이 많아 보인다"고 주장했다.
백승홍 전 의원의 친동생이기도 한 그는 "형님도 15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서구 주민의 현명한 판단을 받았다"며 "무소속으로 지역민의 선택을 받겠다"고 밝혔다. 이상헌기자 dava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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