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나경은 유재석 걱정, "열심히 돈 벌어오는데.. 몸이 상할까봐 걱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나경은이 유재석을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7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스타들의 고백열전'을 주제로 스타 커플의 애정문제를 다루었다. 이에 나경은이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유재석을 언급한 부분이 전파를 탔다.

영상 속 나경은은 미모의 여자 연예인들과 함께 일하는 유재석에 대해 "결혼 전이라면 질투 날 수도 있는데 결혼하고 난 이후에는 남편의 몸이 상할까 걱정된다"고 전했다.

이어 나경은은 "가슴이 아프다. 열심히 돈 벌어오긴 하는데. 그래도 잘하긴 잘해요" 라고 덧붙여 큰 웃음을 주었다.

한편 유재석 나경은 부부는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한 명 두고 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