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연재 "새누리, 이념도 예의도 없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연재(51) 진보신당 대구 수성갑 예비후보는 7일 "새누리당이 기존의 파란색을 버리고 상징색으로 빨간색을 내놓은 것은 이념도 예의도 없는 행위다"며 비판했다. 이 후보는 "빨간색은 진보신당이 이미 4년째 쓰고 있는 상징색이다"며 "그대로 가져가 썼다는 점에서 타 정당에 전혀 예의를 갖추지 않은 행위"라고 평가했다. 또 "빨간색은 그동안 한국사회에서 '진보적 이념'을 상징해왔다. (보수적 가치를 추구하는) 새누리당의 이념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색깔이다"고 덧붙였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