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리키김 제작진 분노 "애벌레랑 뱀 먹는데 제작진은 닭볶음탕으로 회식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리키김 제작진 분노 "애벌레랑 뱀 먹는데 제작진은 닭볶음탕으로 회식을!"

배우 리키 김(김경호·30)이 SBS '정글의 법칙' 촬영 당시 제작진과의 웃지 못 할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리키 김은 정글의 법칙 촬영 당시 제작진에 분노했던 일화를 털어놔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 날 리키김은 "정말 먹을 것이 없어 애벌레를 먹었다. 번데기 같이 고소한 맛이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리는 그렇게 굶었지만 제작진들은 다 먹었다"며 "우리는 애벌레랑 뱀 먹고 사는데, 제작진은 마지막 날 우리한테는 말도 하지 않고 닭볶음탕으로 회식을 하더라"며 분노를 표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 글로벌스타 특집에는 리키 김, 사유리, 줄리엔 강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