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이유 졸업식 참석, 빛나는 졸업장 "어른이 된 것 같아서 좋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가수 아이유가 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9일 오전 아이유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동덕여자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빛나는 졸업장을 받았다.

이날 아이유는 친구들과 사진을 찍고 안부를 물으며 고등학생으로서 마지막을 장식했다.

아이유는 졸업식이 끝난 후 아쉬웠던 점을 묻는 질문에 "졸업식에서 지난 3년간을 되돌아 보는 영상을 다함께 봤는데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없어서 아쉬웠다"고 대답했다.

이어 아이유는 "학사모는 유치원 때 써보고 처음 써보는 것이다. 어른이 된 것 같아서 좋다"며 "이제는 회사 분들과 회식 자리에서 건배도 하고 운전도 배우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졸업식에 참석한 아이유는 당분간 대학 진학을 미루고 가수로서의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