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이 나와 있잖니'라는 사진이 눈길을 끌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답이 나와 있잖니' 라는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문제를 접한 학생이 답을 구하기 위해 열심히 문제를 풀어나간 흔적이 보인다. 하지만 열심히 문제를 푼 것이 허무하게 문제에 붙은 조건이 이미 답을 알려주고 있다.
문제 옆에 명시된 조건인 0과 1 사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답은 오직 1/2밖에 없어 굳이 문제를 풀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답이 나와 있잖니'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답을 줘도 왜 쓰지를 못해", "문제 풀다 힘 빠졌을 듯", "나도 저런 경험 한번 있는데! 완전 힘빠졌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