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의 김지현이 폭풍 감량으로 눈길을 끈다.
최근 한 방송에서 '룰라'의 고영욱이 김지현을 일컬어 '늙어가고 있는 언니'라 지칭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김지현은 다이어트를 결심하여 10kg감량에 성공했다.
김지현은 "나이가 들면서 게을러 지고 귀찮아지는 것에 익숙해진다"며 다이어트를 포기하려 했었다. 하지만 고영욱의 발언에 발끈해 폭풍 다이어트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이번 다이어트를 하면서 나이에 맞게 건강한 다이어트로 초점을 두고, 포기 없이 끝까지 할 수 있는 다이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지현 폭풍 감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룰라 전성기때보다 더 섹시해 진 것 같다", "고영욱 덕분에 더 예뻐지셨네요!", "역시 다이어트에는 자극만한게 없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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