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윤승아 '해품달' 스텝들에게 초콜릿 선물해

배우 윤승아의 초콜릿 선물로 눈길을 끈다.

2월10일 윤승아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희는 지금 이렇게 예쁘고 달콤한 초콜릿 먹으면서 '해품달' 촬영 중이랍니다. 밸런타이 데이가 얼마 남지 않았네요! 여러분도 자신의 마음을 담아 초콜릿 선물하시고 예쁜 사랑 꽃도 피우시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승아는 분장을 한 배우들과 자신이 선물한 초콜릿을 들고 인증샷을 찍거나 함께 초콜릿을 먹고 있다.

윤승아의 소속사 측은 "윤승아가 얼마 남지 않은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바쁜 촬영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해품달'의 배우들과 촬영팀에 미리 초콜릿과 쿠키 등을 선물했다. 윤승아의 작은 선물로 추운 날씨 속에서 촬영을 이어가던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작은 감동을 받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고 전했다.

한편 윤승아는 MBC '해를 품은 달'에서 호위무사 설 역으로 연기하고 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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