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스테이크 하우스 '상파울루', 명동의 핫플레이스 등극!

- 브라질 전통 슈하스꼬, 파스타 등 다양한 메뉴 선보여

MBC '식신원정대', KBS2TV '생생정보통' 등 여러 언론사를 통해 소개되며 대표 맛집으로 손꼽히고 있는 남미 음식 전문 무한리필 스테이크 하우스 '상파울루'가 명동의 핫플레이스로 등극 했다.

현재 핫플레이스는 대학로 본점, 교대점에 이어 3호점인 명동점을 오픈한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하는 명동점은 3층 규모로 맛있는 음식과 음악이 함께하는 문화공간으로 구성되며, 국내 라이브 밴드의 재즈, 팝,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상파울루는 스테이크를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국내 브랜드로 여러 종류의 고기를 꼬치에 끼워 숯불에 구워먹는 요리인 브라질 전통 슈하스꼬가 대표 메뉴이다. 특히 13가지 스테이크 부위를 선보이고 있으며 꼬치요리, 브라질에서 즐기는 마늘밥, 훼이종 등 사이드메뉴 7종, 총 20가지의 메뉴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다양하게 제공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더불어 기존의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스테이크와는 다르게 요리사들이 요리 후 직접 테이블을 돌아다니며 스테이크를 제공하며 코스별로 즐긴 후에는 원하는 부위를 양껏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질 좋은 단품 스테이크 메뉴, 무한리필 스테이크 코스요리, 런치 파스타 및 샐러드, 수제 피자 및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메뉴뿐만 아니라 런치에는 정통 고급 스테이크5종 중 2가지를 선택하여 사이드메뉴와 함께 스테이크의 정찬을 제공하는 해피런치 스테이크 메뉴를 9,900원으로 제공하는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메뉴가 준비돼 있으며 계속해서 새로운 메뉴를 추가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상파울루 홍승만 이사는 "기존의 패밀리 레스토랑의 가격 문턱을 낮춰 질 좋은 스테이크를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음식과 공연이 접목된 상파울루 명동점은 다양한 볼거리로 기존의 외식 문화와는 다른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외식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상파울루는 명동점 오픈 이벤트로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소셜커머스 '쿠팡'에서 '쉬림프 후라이 990원 이용권'과 '디너 스테이크 무한리필 풀코스 20% 할인권'을 판매하여 완판을 기록했다. 또한 거대 인터넷 쇼핑몰 11번가와 롯데닷컴 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누리며 할인 쿠폰 판매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a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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