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다은 "박철민 때문에 연하남이 싫어졌다"밝혀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신다은이 연하남이 싫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신다은은 14일 SBS '강심장-발렌타인데이 특집'에서 "드라마 첫 데뷔작에서 18살 연상의 박철민과 키스신을 찍어 봤다"고 말했다.
또한 "원래 연상남을 좋아하긴 하지만 박철민과 키스신 이후 20대 연하남은 남자로 보이지 않는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놀래켰다.
하지만 신다은은 "이승기는 남자로 보인다"고 말해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강심장-발렌타인데이 특집은 14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김상욱, '소년 이재명 성범죄 가담' 주장 모스탄에 "추방해야"…이진숙 자진사퇴도 요구
"전작권 전환, 초기 비용만 35조원"…국힘 '정부 국방정책 점검 토론회'
'성남도시개발공사 조례 청탁' 김만배, 대법서 무죄 확정
특검 압수수색에 권성동 "야당 탄압"…野 "국회의장 메시지 내라"
'전한길 입당' 지적에 신동욱 "민주당도 김어준과 얘기, 친북도 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