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고아농공단지 입주기업 운영협의회는 최근 2012년도 정기총회(사진)를 갖고 김병환(킴스일렉㈜ 대표)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선임(임기 3년) 했다.
김 회장은 "고아농공단지 확장을 구미시와 협의하고 있으며, 고아농공단지가 전국 제일의 농공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운영협의회는 고아농공단지 발전에 노력을 아끼지 않은 구미시의회 임춘구'이명희 의원과 구미시 신동호 기업지원팀장에게 감사패를 각각 전달했다.
40여 개 기업체에 1천100여 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는 20만6천㎡ 규모의 고아농공단지는 가동률, 생산 및 수출 실적 등 면에서 경북도내 54개 농공단지 중 최고 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전국 417개 농공단지 가운데에서도 최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구미'이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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