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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도민의 건강능력 대응 강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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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 16(목) 시․군 보건소장 회의를 개최하여 지역 보건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보건의료서비스 체계 강화와 신종 감염병 등 새로운 건강위기에 대한 대응능력 강화 및 미래 인구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저출산 극복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경북도는 올해 지역 보건의료여건 개선을 위해 167억원을 투입하여 보건기관 시설장비를 현대화하고, 63억원으로 응급의료 인프라를 대폭 확대하는 한편, 건강위협 요인인 만성질환의 증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예방중심의 도민 건강증진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해빙기를 맞이하여 감염병 일일보고 체계를 확립하는 한편, 방역소독, 주민 보건교육 강화, 손 씻기, 개인위생수칙 준수 등 지역주민 건강상담, 홍보, 진료 등 다양한 주민건강 지원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미래 인구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우리도의 성장 잠재력 확보를 위해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저 출산 극복을 위하여 대학교 사이버 교양과정개설지원 확대, 출산장려참여 기업체 확대, 출산장려 연극단 운영 등 범도민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에 전 시.군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에서 받는 필수 예방접종 비용을 지원하여 민간 의료기관의 예방접종 확대를 유도함으로써 0세~12세 아동들에게 필수예방접종비용(10종 22회) 1인당 15만 원 정도의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의료취약계층 건강검진 강화를 위해 만 19세~만 39세 세대주와 만 40세~만 64세까지의 의료급여수급권자에게 2년 주기로 건강 검진을 실시하여 의료서비스의 불평등을 해소한다.

그리고, 희귀 질환인 만성신부전증, 근육병, 혈우병 등 희귀․난치성질환 의료비 지원 대상이 지난해까지 133종에서 134종으로 확대 지원되어 한자 및 환자 가족에게 경제적 도움으로 지속적 치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출산장려시책의 일환으로 18세 이하 모든 청소년 산모에는 임신 1회당 120만원 이내의 출산의료비를 지원하게 된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해 정부합동평가 지표를 염두에 두고 각종 보건정책사업을 펼쳐 왔으며, 이번 시․군 보건소장 회의를 통해 지표별 성과를 분석하고, 추진 전략을 모색하여 2012년도 정부합동평가에서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도록 다짐했다.

경상북도 김승태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올해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 요양보호계층, 다문화가정 등을 찾아가 보살피는 현장 의료복지를 강화하고, 보건소와 지방의료원이 주축이 되어 도민의 건강을 위해 능동적인 보건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보건정책을 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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