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지방시의 첫 번째 뮤즈로 절제된 아름다움 과시!"
지방시 아이웨어에서 배우 '손예진'을 첫 번째 뮤즈로 선정하여 '2012년 지방시 아이웨어'의 화보 촬영을 진행해 화제다.
이 날 손예진은 평소에 그녀가 자주 선보이는 러블리한 이미지를 뒤로하고 '지방시 아이웨어'의 2012년 컨셉트인 심플하면서 도시적이고 쉬크한 이미지를 서슴없이 표현하였다.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은 이른 봄 유럽의 클래식한 공간에 머무는 듯 한 배우 손예진의 놀라운 연기력으로 한편의 영화처럼 연출되었다.
손예진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원숄더 원피스, 슬리브리스 상의 등을 편안하게 소화하고 촬영 프레쉬를 잠시 멈췄을 때는 카메라로 다가와 촬영한 컷을 점검하며 촬영 각도를 고민하여 다양한 포즈를 연출하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스텝과 관계자들에게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스토리가 느껴지는 한편의 영화 같은 지방시 아이웨어의 손예진 이번 화보는 'VOGUE' 3월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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