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소년수련시설협회 청소년 정책 토론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는 17일 국회의원 회관 대강당에서 김금래 여성가족부장관을 비롯한 청소년 관련 전문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2 청소년 정책방향 정립을 위한 대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청소년 정책에 대한 평가와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대 배규한 교수,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조한곤 부위원장, 한국청소년상담지원센터협의회 유순덕 소장, 전국청소년활동진흥센터협의회 허신도 사무총장,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 김용길 정책위원장 등이 참가해 각종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또 백석대 박철웅 교수와 루터대 김형수 교수, 총신대 손병덕 교수 등은 청소년 정책을 토론했다.

김정국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회장은 "청소년 단체의 의견을 결집하는 첫 계기가 됐으며, 이날 논의된 내용들은 청소년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정책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