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윤순갑, 균형발전 헌법 개정운동 주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윤순갑(55) 새누리당 대구 북구갑 예비후보는 21일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해서 권력구조를 바꾸는 헌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윤 후보는 "단원제로 된 현행 의회권력을 인구비례와 지역비례에 각각 토대를 둔 하원과 상원으로 나누지 않는 한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은 본질을 은폐하는 미봉책이고 헛구호에 불과하다"고 했다. 그는 이어 "총선과 대선을 맞아 이미 공룡이 되어버린 수도권에 대항해서 대구에서부터 헌법 개정운동을 전개하자"고 제의했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