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OOO의원이 국회의원 후보로 적합합니까"

새누리당 여론조사 돌입

새누리당이 현역 국회의원 가운데 하위 25% 탈락자를 추려내기 위한 여론조사에 들어갔다. 이 조사는 다른 예비후보들의 적합도 조사와 별도로 현역의원에 대한 탈락 여부를 조사하기 위한 것이다.

여론조사 기관에서 묻고 있는 설문은 3가지인 것으로 확인됐다. 첫 번째는 의정 활동 성적을 묻는 질문으로 "***선거구 000 의원의 의정 활동에 대한 귀하의 평가는 어떠합니까?"라는 설문에 응답은 '매우 잘했다', '잘했다', '보통이다', '잘못했다', '매우 잘못했다' 등 5가지 가운데 선택을 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적합도에 대한 설문으로 "000 의원이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로 적합하다고 보십니까?"였다. 마지막 설문은 경쟁력 분야로 "000 의원이 야당 후보나 무소속 후보와 경쟁을 해서 당선된다고 보십니까?"라는 것이었다. 응답지는 '당선된다', '모르겠다', '안 된다' 등이었다.

지역 새누리당 관계자는 이 같은 설문 내용을 접하고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현역의원에 대한 교체지수가 높은 점을 감안하면 현역 의원들이 높은 점수를 받기 힘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동관기자 dkd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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