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휴원 "영일만항에 크루즈선 전용부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휴원(58) 새누리당 포항북 예비후보는 22일 포항 영일만항에 크루즈선 전용부두를 건설해 포항을 '동북아 크루즈관광 허브도시'로 개발하는 선거공약을 발표했다. '투자유치의 달인'이라는 선거구호를 내걸고 '포항 경제의 구원투수'를 자청하고 있는 이 예비후보는 "아시아 크루즈산업은 급속한 성장이 예상되며 중국 관광객 증가로 오는 2015년에는 동북아 지역 크루즈 관광객은 100만 명을 넘어서게 된다"며 "국내에선 현재 크루즈선 전용부두는 부산항 1곳뿐이어서 영일만항 전용부두 건설로 포항을 해양산업도시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포항'강병서기자 kbs@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