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 2의 멤버들과 제작진의 회식 소식이 화제다.
24일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새 멤버 김승우·차태현·성시경·주원과 기존 멤버 이수근·엄태웅·김종민은 여의도 KBS에서 오프닝을 연 뒤 서해안에서 첫 촬영을 시작한다.
'1박2일' 관계자는 "제작진이 서해안 섬에 다녀온 것으로 안다. 시즌2를 출범한 만큼 서해안 섬에서 새 마음 새 뜻으로 촬영을 시작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재형PD, 한경천 CP를 비롯한 작가들과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저녁 식사를 함께 했으며 처음 보는 멤버들도 서로 인사를 나누며 친목을 다졌다는 후문이다.
'1박2일' 시즌 2는 2월 24일 첫 촬영에 들어가며, 시즌 1의 기획 의도와 포맷을 이어 대한민국 여행지와 자연을 소개한다.
한편 26일 '1박2일' 시즌1 최종회가 방송되고, 3월4일 시즌2가 첫 방송 된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김상욱, '소년 이재명 성범죄 가담' 주장 모스탄에 "추방해야"…이진숙 자진사퇴도 요구
"전작권 전환, 초기 비용만 35조원"…국힘 '정부 국방정책 점검 토론회'
'성남도시개발공사 조례 청탁' 김만배, 대법서 무죄 확정
특검 압수수색에 권성동 "야당 탄압"…野 "국회의장 메시지 내라"
'전한길 입당' 지적에 신동욱 "민주당도 김어준과 얘기, 친북도 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