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삼(43) 새누리당 대구 북을 예비후보는 27일 "자연환경을 이용한 생활체육시설을 확충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게 하겠다"고 공약했다. 구체적으로는 ▷검단동 쪽 둔치의 축구장'야구장 규모 확대 ▷서변동과 팔달동을 잇는 금호강변의 자전거'달리기시설 보강 ▷금호강변 수상스포츠 시설 건립 등을 제시했다. 그는 "북구는 팔공산과 금호강 등 좋은 자연환경을 갖고 있지만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며 "생활체육 중심으로 정책을 바꾸고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상헌기자 davai@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김상욱, '소년 이재명 성범죄 가담' 주장 모스탄에 "추방해야"…이진숙 자진사퇴도 요구
"전작권 전환, 초기 비용만 35조원"…국힘 '정부 국방정책 점검 토론회'
'성남도시개발공사 조례 청탁' 김만배, 대법서 무죄 확정
특검 압수수색에 권성동 "야당 탄압"…野 "국회의장 메시지 내라"
'전한길 입당' 지적에 신동욱 "민주당도 김어준과 얘기, 친북도 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