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영천호국원(원장 이재익)은 24일 충령당 제2관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이인선 경북도부지사, 정희수 국회의원, 김영석 영천시장, 김길영 육군3사관학교장, 전병훈 해병1사단장, 보훈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총 사업비 173억원을 들여 18개월 만에 완공된 제2관은 연면적 5천497㎡의 지상3층 지하2층 규모로 2만5천 기의 영현을 모실 수 있는 봉안실과 참배실, 호국안보갤러리, 도서휴게실 등의 시설을 갖췄다.
영천'민병곤기자 min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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