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헌태 "영유아 양육부담 낮출 것"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헌태(49) 민주통합당 대구 북을 예비후보는 대구의 민간어린이집들이 29일로 예고했된 전면 집단휴원을 철회한 때에 맞춰 "영유아 보육은 고스란히 부모와 민간어린이집의 몫으로 떠넘겨져 왔다"며 "부모의 양육 부담은 30% 이내로 낮추고 나머지는 국가가 부담하는 영유아 보육의 근본적인 체제 변혁을 이루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또 "부모와 어린이집 등 양육 주체들이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을 살피고 해결하는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