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릉주민 배표 예약, 인터넷 접수로 전환

이달부터 울릉 지역민들의 여객선 선표 예약방법이 바뀐다.

포항 울릉, 강원도 여객노선을 연결하는 ㈜대아고속해운은 지금까지 울릉 주민의 편의를 위해 주민 할당표를 배정, 전화 등으로 예약을 받아왔으나 무단 예약 취소율 등이 증가해 이용 주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어 이달부터 인터넷 접수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대아고속해운 울릉영업소는 "현재 이용하고 있는 전화 예약방법이 예약 무단 취소와 당일 전화연결 불가, 전화 폭주로 인한 민원이 발생하는 등 문제점이 많아 인터넷 예약으로 변경한다"고 했다.

울릉 주민은 누구나 ㈜대아고속 홈페이지(http://www.daea.com)를 방문해 홈페이지 왼쪽 하단에 있는 온라인 예약 코너에서 3번째 울릉 주민 예매란에서 필요한 날짜를 예약하면 된다.

운항 15일 전부터 인터넷 예약 시에 승선권 예약 수도 확인이 가능하지만 출항 3일 전까지 현금 예매를 하지 않으면 자동취소된다.

인터넷 예매 잔여석은 2일 전부터 전화예약이 가능(1544-5177)하며 중복예매 시 이른 날짜를 제외한 나머지 예매는 자동 취소된다. 인터넷 접속 등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당일 선표 일부분을 경로승객(65세 이상)으로 분류해 전화예약을 받고 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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