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준(51) 새누리당 대구 중남구 예비후보는 2일 오후 '채널A'의 시사토크쇼 '박종진의 쾌도난마'에 출연했다. 박 후보는 이 자리에서 정치 현안에 관한 자신의 생각과 이번 공천을 비롯한 지역구 활동계획 등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그는 "4월 총선은 정권 재창출의 대업을 위한 중요한 자리다. 작은 차이를 논하기보다는 역사적 대의에 헌신할 수 있는 일꾼을 공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야당 일각에서 아무런 근거나 실체도 없이 제기한 의혹과 흑색선전 앞에 당당히 맞서 정권 재창출에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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