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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워렌버핏 상동광산 투자 죽었던 광물업계 부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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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이 옛 중석광산을 재개발하는 기업에 1억 5천500만달러를 투자합니다.

지난해 대구텍 투자로 화제를 모은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강원 영월군의 옛 중석광산을 재개발하는 상동마이닝에 1억 5천500만 달러를 투자합니다.

상동마이닝은 다국적 기업 IMC와 '상동 텅스텐 및 몰리브덴 광산 재개발을 위한 투자 및 전략적 제휴에 합의하고

최근 계약서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IMC는 워런 버핏이 주식 80% 이상을 소유한 회사의 계열사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계약에 따라 IMC는 총 7천만 달러를 상동 마이닝에 투자해 지분을 취득하고 텅스텐 최종 정련 단계인 APT 공장 합작법인을 설립하게 됩니다.

이에 앞서 IMC는 상동광산 재개발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500만 캐나다 달러의 대출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상동마이닝은 연간 생산량 120만t을 목표로 2013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나설 계획이며 상동광산이 재개발되면 국내 대표적인 폐광촌인 상동지역 경제도 살아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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