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신혼여행 사진, '이용규 복근에 낙서?' 네티즌들 폭소
배우 유하나와 야구선수 이용규(기아타이거즈)의 신혼여행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유하나는 자신의 블로그에 "따뜻한 날"이라는 제목으로 기아 타이거즈 이용규 선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유하나는 "아, 그립다. 따뜻한 날, 따뜻한 곳"이라는 글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신혼여행에서 유하나와 이용규는 해변가에서 수영복을 입은 채 다정한 모습을 하고 있다.
유하나는 수영복을 입고 날씬한 몸매와 우월한 각선미를 자랑했으며, 이용규의 배에는 낙서가 돼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특히 유하나는 "휴식기간 중 이 선수의 상체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렸다"고 사진 설명까지 덧붙이는 센스를 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화보가 따로 없네", "새 신부의 센스폭발", "선남선녀 커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하나는 이용규와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1월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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