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중동지역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가 오는 5월 7일부터 9일동안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그리고 이란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보안장비, 의료장비, 전자기기, 기계류, 등 수출 가능성이 높은 품목을 생산하는 중소기업 10여곳으로 무역사절단을 구성할 예정입니다. 참가할 기업은 오는 7일까지 대구시와 경북도,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본부에 신청하면 되며 무역사절단으로 가는 업체에는 현지시장 정보 제공, 바이어 주선, 통역 등을 지원합니다.
대구시 배영철 국제통상과장은 산업다각화정책을 추진해 중동시장을 개척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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