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유명스키장과 산이 막바지 겨울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3월 들어 첫 일요일인 4일 유명 스키장과 산이 막바지 겨울을 즐기려는 인파로 붐볐습니다.
최근 폭설이 내린 영동지역 스키장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마지막 겨울을 즐겼습니다. 정선 하이원스키장에 6천여명을 비롯해 용평스키장, 비발디파크스키장, 오크밸리스키장 등 강원도내 주요 스키장마다 수 천명의 인파로 북적거렸습니다.
유명 산에는 등산객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강원 설악산국립공원과 오대산에 각각 6천여명이 찾는 등
계룡산, 속리산, 등 전국 명산에 등산객들이 몰렸습니다.
경주에서도 전국 연날리기대회가 열려 각양각색의 연이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고, 의령의 상설 소싸움대회장도 인파로 붐볐습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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