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비둘기 하이힐 논란 '발등에 올라탄 두 마리 박제 비둘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비둘기 하이힐 논란 '발등에 올라탄 두 마리 박제 비둘기'

'비둘기 하이힐'을 둘러싼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어 화제다.

이 '비둘기 하이힐'은 두 마리의 하얀 비둘기로 발등 부분에 날개를 펼친 하이힐을 장식했다.

지난 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는 하이힐에 장식된 박제 비둘기 두 마리가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충격이다.

독일의 한 디자이너가 만든 비둘기를 박제 하이힐은 작품성을 고려한 예술로 보기에는 '엽기적인 고안물'이라는 비난 여론이 만만치 않다.

논란이 일고 있는 비둘기 하이힐을 접한 네티즌들은 "작품보다 생명이 우선 아닌가", "신고 싶지 않겠다", "비둘기 신고 하늘로 날려는 생각인가" "작품을 이해하기 어렵군요" 등 이해할 수 없다는 다양한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