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초보 운전 스티커 좋은 예 "어디 초보 무서워서 운전하겠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초보 운전 스티커 좋은 예 "어디 초보 무서워서 운전하겠나?"

'초보 운전 스티커의 좋은 예'로 여러장을 모아 놓은 사진들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초보 운전 스티커 좋은 예'라는 제목으로 엽기적인 초보 운전 스티커를 모아 놓은 사진들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다양한 초보 운전 문구가 담겨 있다.

차 뒷 유리에 붙어 있는 문구들은 "3시간 째 직진 중", "좌우 백미러 전혀 안 봄, R아서 P해요", "왕초보, 밥하고 나왔어요", "할아버지가 운전하고 있습니다. 삼천리 금수강산 무엇이 급하리...", "어른이 보호차량", "뒤에서 화내지 말아주세요"등 센스와 재치가 넘치는 초보운전 문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초보 운전 스티커 좋은 예'를 본 누리꾼들은 "초보들 대단한 센스야" "다들 센스가 짱인 듯", "더 엽기적인 문구를 생각해 봐야겠어!" "초보들만 스티커 붙이나? 운전 10년차는 뭐 없나?" "어디 초보 무서워서 운전하겠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