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공 교수의 장난 "교수님 센스쟁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전공 교수의 장난 "교수님 센스쟁이~"

'전공 교수의 장난'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전공 교수의 장난'이라는 제목의 영상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전공 교수의 장난'영상에서는 수업중 자료를 보여주기 위해 빔프로젝트로 강의를 하고 있다.

이때 전공 교수는 딱딱한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해 장난을 친다.

특히 강의를 하고 있는 교수는 자신의 그림자를 미리 만들어 넣고 실제 그림자가 아닌 다소 우스꽝스런 동작의 다른 그림자를 선보여 화기애애한 강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전공 교수는 학생들을 배려해 잠시나마 졸음을 쫓을 수 있는 이벤트를 하고 있어 네티즌에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전공 교수의 장난'을 접한 네티즌들은 "학생들을 위한 배려가 돋보이네요" "수업 분위기가 딱딱하지 않아서 좋을듯" "교수님 센스쟁이", "교수님 덕분에 강의시간 잠이 안오겠다", "준비를 많이 하신 분 같다", "강의시간이 즐겁겠다" 등 전공 교수의 센스에 다양한 공감이 전해지고 있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