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 손가락 발견 길이만 38cm 미라로 보관
거인 손가락이 발견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길이만 38cm에 달하는 거인 손가락이 발견됐다.
독일 일간 빌트지는 9일(현지시간) 스위스 바젤의 사진작가 겸 작가인 그레고르 스포에리(56)가 촬영한 '거인 손가락'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거인 손가락은 길이가 38cm에 달하며 미이라로 보관된 모습이다.
스포에리는 당시 노인이 거액의 돈을 요구해 사진만 촬영했으며, 해당 유물의 진위 여부를 파악할 수 없어 그동안 공개를 미뤄왔다고 밝혔다.
거인 손가락 발견을 접한 네티즌들은 "발가락은 더 무서울 듯 " "거인 손가락 발견 진짜일까? 가짜일까?" "거인 손가락 발견 무섭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