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00년 전의 미녀들 모습 공개 "나도 100년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볼링그린주립대학교
(사진.볼링그린주립대학교

100년 전의 미녀들 모습 공개 "나도 100년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100년 전의 미녀들'의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미국 오하이오 볼링그린 주립대학교 홈페이지에 1890년대 미국의 연극과 오페라 무대에서 댄서와 배우로 활동했던 미녀 배우들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대학에 사회학 박사 찰스 H.맥커기 교수가 수집한 유명 배우와 댄서, 오페라 가수들이다.

이들은 미국 극장에서 공연하던 여성들로 지금으로 치면 연예인에 해당하기 때문에 당시 미녀들의 모습이 어떤지 확인할 수 있다.

이 사진들은 과거 미녀 여성들의 외모적 특징을 알 수 있고 당시 사회상을 반영하는 역사적 자료로도 가치가 있다.

하지만 과거 미녀 여성들의 미는 현재 우리가 생각하는 미녀의 모습과는 달리 튼실한 허벅지와 풍만한 체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과거 미녀의 모습은 풍만한 몸매를 갖고 있어 100년 전 미의 기준이 무엇인지 짐작케 한다.

과거 미녀들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는 과거 미녀" "지금과는 많이 다르네", "역시 미의 기준은 상대적이야", "나도 저 시대로 돌아가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